홍상수 ‘당신얼굴 앞에서’, 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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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당신얼굴 앞에서'가 올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2022년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에 '당신얼굴 앞에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자 연기자상에는 '당신얼굴 앞에서'의 이혜영, 남자 연기자상에는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부산 영화 발전과 지역 비평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설돼 2000년부터 협회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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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얼굴 앞에서’ 포스터. 사진I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당신얼굴 앞에서’가 올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2022년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에 ‘당신얼굴 앞에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모어’(이일하 감독)가 수상의 영예를, 신인 감독상은 ‘휴가’의 이란희 감독과 ‘온 세상이 하얗다’의 김지석 감독이 각각 받았다.

여자 연기자상에는 ‘당신얼굴 앞에서’의 이혜영, 남자 연기자상에는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이 각각 선정됐다. 신인 남자 연기자상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출연한 김동휘, 신인 여자 연기자상에는 ‘경아의 딸’에 출연한 하윤경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시상식 다음 날에는 수상작 상영회가 진행된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부산 영화 발전과 지역 비평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설돼 2000년부터 협회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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