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 전해... ‘선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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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민경은 선배 개그맨 김대희의 감귤 선물에도 "사랑하는 대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 눈물 나요"라고 말했고, 선물을 보낸 다른 지인에게는 "누가 보냈는지 찾으려고 했는데 찾았다. 고마워~ 나 혼잔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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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가 인증한 건 한우곰탕, 감귤, 죽, 샌드위치, 간식 등의 각종 건강식품이다. 김민경은 선배 개그맨 김대희의 감귤 선물에도 "사랑하는 대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 눈물 나요"라고 말했고, 선물을 보낸 다른 지인에게는 "누가 보냈는지 찾으려고 했는데 찾았다. 고마워~ 나 혼잔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김민경은 태국에서 열린 사격 국제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고 돌아왔다. 여성 52명 중 19위에 올라 톱20이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귀국 후 휴식을 취하던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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