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소프트, ‘망치소녀’ 정식서비스 버전 내달 공개
생활경제부 2022. 11. 29. 10:47
인디 개발사 오락소프트(5RockSoft)는 다음달 방치형 캐주얼 액션 게임 ‘망치소녀’에 신규 업데이트를 반영한 정식 서비스 버전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락소프트 측은 대규모 게임 밸런스 수정부터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상안 전달, 신규 콘텐츠 추가, 그리고 유저들이 망치와 구슬을 활용한 자원 수집이 한결 용이하도록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리뉴얼할 계획이다.
오락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성을지속해서 강화해 글로벌 서비스도 근시일 내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망치소녀’는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 방치형 캐주얼 액션게임으로, 망치와 구슬을 이용해 자원을 채집하고 장비를 강화하는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다.전투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방치형 게임과 달리 재료를 수집해 최고의 망치를 제작하는 단계적 성장 과정부터 매주 갱신되는 스코어 랭킹에 도전하여 최고의 점수와 망치를 제작하는 요소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기획들이 유저들에게 흥미롭게 자리하고 있다.
한편, 오락소프트는차기작도 공식 발표했다. 12월 내로 오염된 바다를 탈출해 깨끗한 환경의 바다로 이동하는 물고기의 여정을 담아낸 하이퍼캐주얼 장르 터치 게임 ‘점핑 피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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