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온라인'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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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라이크 MMORPG가 난립 중인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넥슨이 또 한번 참신한 시도를 펼친다.
29일 오전 11시, 넥슨은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서비스 개시 소식을 전했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IP(문명 5)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의 MMOSLG 게임으로, 기존 문명 시리즈의 주요 요소는 계승하되,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특색을 담아냈다.
문명의 핵심인 두 요소, 특산물과 턴 개념이 MMO라는 한계 상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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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개시
(MHN스포츠 이솔 기자) 리니지라이크 MMORPG가 난립 중인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넥슨이 또 한번 참신한 시도를 펼친다.
29일 오전 11시, 넥슨은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서비스 개시 소식을 전했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IP(문명 5)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의 MMOSLG 게임으로, 기존 문명 시리즈의 주요 요소는 계승하되,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특색을 담아냈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해 상호 작용하는 MMO의 특징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도시를 생성하고, 자원 및 병력을 생산해 발전시켜 나가면 시대 흐름에 따라 번영이 이뤄진다. 어느 정도 발전이 이뤄지면, 연맹 간 연합, 외교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으며, 연맹의 성장 및 경쟁에 따라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자신의 문명을 성장시키고, 연맹 간 연합해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문명과 차별화된 점도 있다. 문명의 핵심인 두 요소, 특산물과 턴 개념이 MMO라는 한계 상 사라졌다.
대신 유저들은 과학-정복(군사)-문화 승리 등의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특히 불가사의 점령전(정복)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PVP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특징이다.
게임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숙련자인 연맹 구성원들이 많을수록 더 강한 연맹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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