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프로토콜, 자체 보유 페이코인 5억1000개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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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특화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발생사 페이프로토콜은 자사가 보유한 페이코인 물량 5.1억개를 소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페이코인은 지난 14일 자기발행코인 유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운영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페이코인(PCI) 발행량 39.41억개 중 자사가 보유한 20.41억개를 4회에 걸쳐 소각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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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유 물량 20.41억개 없앨 것
1차로 5.1억개 소각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결제 특화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발생사 페이프로토콜은 자사가 보유한 페이코인 물량 5.1억개를 소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페이코인은 지난 14일 자기발행코인 유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운영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페이코인(PCI) 발행량 39.41억개 중 자사가 보유한 20.41억개를 4회에 걸쳐 소각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이 1차 소각이다.
이번 소각 및 코인 재분배에 대한 내용은 ‘페이프로토콜 이용자보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은 3회 소각에 대한 일정 및 자세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자산 관련 정책과 규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최우선시돼야 하는 것은 이용자와 시장의 보호”라며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시장 모두가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이러한 투명한 코인 유통과 운영으로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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