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20대 노조위원장에 박만 후보 당선

배상현 기자 2022. 11.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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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20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박만(44)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최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만 후보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후보는 60.4%(553표)의 득표율로 제20대 위원장에 당선됐으며, 임현철 부위원장, 조수연 부위원장, 조성환 사무국장과 함께 내년 2월부터 3년간 광주은행 노동조합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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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광주은행 제20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박만(44)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 제20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박만(44)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최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만 후보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후보는 60.4%(553표)의 득표율로 제20대 위원장에 당선됐으며, 임현철 부위원장, 조수연 부위원장, 조성환 사무국장과 함께 내년 2월부터 3년간 광주은행 노동조합을 이끈다.

박 당선자는 2006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하남공단지점, 무안지점, 남광주지점, 기관영업부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걸쳤다.

박 당선자는 “광주은행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희망으로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판단하며 행동하겠다”며, “조합원과 소통하며 하나된 조합으로 단결해 현안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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