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방부대서 이등병 총상 입고 숨져
박은성 2022. 11. 29.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전방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육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7분쯤 강원 인제군 모 부대 소속 A이병이 경계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A이병은 숨졌다.
군 당국과 경찰은 총기 발사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경찰 조사 착수
강원지역 전방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육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7분쯤 강원 인제군 모 부대 소속 A이병이 경계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A이병은 숨졌다. 군 당국과 경찰은 총기 발사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인제=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르투갈 이겨도 16강 첩첩산중… 복잡해진 '경우의 수'
- 한가인 "연정훈, 내 반지를 다른 여배우와 구입... 대판 싸웠다"
- 4박 5일 촬영 뒤 결혼까지..."대본 없다"는 '나는 솔로'
- 눈치 없는 가나 스태프... ‘속상한’ 손흥민과 ‘어깨 동무 셀카’
- 아파트 지하서 10년 썩은 건축쓰레기...왜 반복되나
- [르포]"시진핑 비판 시위 틀어막아라"... 베이징은 살벌했다
- '퇴근 본능' 심판에 폭발한 벤투…감독 퇴장 1호
- '100만 팔로워' 조규성 "멀티골 영광이지만, 승리를 더 원했다"
- 1분 만에 경기 바꾼 이강인... "어떻게든 도와야 한다 생각 뿐"
- "겨울이야, 여름이야"... 제주 99년 만에 11월 최고 27.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