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가 수리 도우미 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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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자가 수리 도우미'라는 스마트폰 앱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자가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삼성 모바일 제품을 관리하고 수리하는 방법, 부품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에서 갤럭시S20, S21, 탭S7+ 모델을 대상으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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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자가 수리 도우미’라는 스마트폰 앱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표 출원 문서에 따르면, “자가 수리 도우미’(Self Repair Assistant) 앱은 '스마트워치, 태블릿, 휴대폰, 이어폰의 자체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한 스마트폰용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로 설명돼 있다.

문서에 나와 있는 앱 아이콘은 파란색 배경에 톱니바퀴와 렌치로 디자인돼 있다. 현재 이 문서는 출원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자가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삼성 모바일 제품을 관리하고 수리하는 방법, 부품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에서 갤럭시S20, S21, 탭S7+ 모델을 대상으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글로벌 온라인 수리업체인 ‘아이픽스잇(Ifixit)’을 통해 삼성전자 정품 부품과 수리 설명서, 수리 도구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가 자사 혹은 협력사 서비스센터가 아닌, 사설 수리업체에 정품 부품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애플도 지난 4월 사용자가 직접 부품이나 도구를 구매해 아이폰을 수리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수리 온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미국에서는 전자 제품 자가 수리가 보편화되고 있다. 이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작년 7월 ‘소비자의 자체 수리’ 등을 보장하는 ‘미국 경제의 경쟁촉진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자가 수리’를 주장하는 이들은 제조사들이 자사 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할 것을 강제해 수리 비용을 높이고, 새 제품 구매를 강요해 구제품 폐기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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