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이동휘, 최민식 오른팔로서 특별 버디 케미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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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배우 이동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정팔 캐릭터는 처음에 구상했을 때는 조금 무거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동휘가 구현해낸 순간부터 차무식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버디 무비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특급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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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배우 이동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로 극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이동휘가 '카지노'(극본연출 강윤성) 정팔로 돌아왔다. 그간 이동휘가 선보여 온 '응답하라 1988'의 동룡, '극한직업'의 영호에 이어 정팔 역시 이동휘만의 매력이 한껏 묻어 있어 극의 묘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휘만이 할 수 있는 유쾌한 연기는 물론 차무식(최민식 분)과의 특별한 버디 케미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이동휘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차무식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오른팔로서 그에게 늘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고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는 등 일상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정팔 캐릭터는 처음에 구상했을 때는 조금 무거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동휘가 구현해낸 순간부터 차무식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버디 무비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특급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정팔은 차무식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가장 애증의 존재가 될 것”이라 예고해 점차 변화할 두 사람의 관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정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유쾌한 매력 뒤에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수)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범죄도시1'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얼마나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인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수)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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