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잠옷 입고 가나전 응원…“졌잘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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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월드컵 가나전을 시청하며 대흥분했다.
이지혜는 2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졌잘싸. 애기들 재우고 오랜만에 봤는데 아쉽지만 잘했다. 흥분해서 잠이 안 오네. 어서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벌떡 일어난 이지혜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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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졌잘싸. 애기들 재우고 오랜만에 봤는데 아쉽지만 잘했다. 흥분해서 잠이 안 오네. 어서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벌떡 일어난 이지혜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에 땀이 주르륵. 2시간 만에 10년 늙음”,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응원합니다”, “누가 제 뒷모습 찍은 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라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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