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정지웅x정지훤, 우애 1% 형제가 노는 법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은표의 두 아들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풀코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뷔페부터 놀이공원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펼쳐진다.

지난 '호적메이트' 방송에서는 서울대생 정지웅이 정지훤을 포함한 초딩 5인방에게 과외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정지웅, 정지훤 형제. 제공| MBC
배우 정은표의 두 아들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풀코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뷔페부터 놀이공원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펼쳐진다.

지난 ‘호적메이트’ 방송에서는 서울대생 정지웅이 정지훤을 포함한 초딩 5인방에게 과외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웅이 과외 후 동생을 위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한다.

먼저 이들은 뷔페를 찾아 배를 채운다. 이때 다이어트 중인 정지웅은 채소 위주로 음식을 담는다. 정지훤은 “형이 토끼들이 먹는 풀떼기만 먹는다”며 정지웅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떡볶이, 마라탕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듬뿍 담아온다.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동생 정지훤 앞에서 괴로워하던 정지웅이 이 힘든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두 형제는 놀이공원을 찾는다. 형과 놀이공원을 가는 것은 정지훤의 소원 중 하나였다는 전언. 정지훤은 “난 오늘이 생일인 줄 알았어”라며 즐거움을 표현한다. 하지만 놀이공원 입성에 즐거워하던 정지훤은 정작 놀이 기구에 탑승하자 급속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에 두 형제가 무사히 놀이공원 나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또 하루를 마치며 두 형제는 어떤 소감을 남길지 궁금해진다.

‘호적메이트’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