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01명 신규 확진…1주일 전과 비슷한 수준

이재춘 기자 2022. 11.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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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해외 입국자 8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01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724명)보다 4.8배 늘었지만, 1주일 전(3523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3%, 10대 16.1%, 40대와 50대 각각 14.1%, 20대 12.7%, 30대 12.6%, 10대 미만 7.4%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2109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6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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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4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11.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8일 해외 입국자 8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01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724명)보다 4.8배 늘었지만, 1주일 전(3523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3%, 10대 16.1%, 40대와 50대 각각 14.1%, 20대 12.7%, 30대 12.6%, 10대 미만 7.4%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2109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615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5%, 재택 치료자는 1만2613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1.3%(전국 14.8%), 동절기 4%(전국 5.5%)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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