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부띠끄, 1억 상당 의류 2280벌 전남사랑의열매에 기탁

최성국 기자 2022. 11.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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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김창숙 부띠끄로부터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한 1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들에게 지원된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나눔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물품을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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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부띠끄 관계자들이 전남사랑의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 사랑의열매 제공) 2022.11.29/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김창숙 부띠끄로부터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한 1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여성의류 2280벌은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들에게 지원된다.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은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추운 연말, 나눔을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나눔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물품을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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