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에 미트볼이"··· 맘스터치, 신메뉴 2종 출시

한동훈 기자 2022. 11. 29.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두툼한 미트볼로 풍성한 맛을 구현한 이색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오리지널미트볼버거'와 '청양마요미트볼버거'다.

기존 버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식재료인 미트볼을 사용해 푸짐한 비주얼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미트볼 버거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식재의 조합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두툼한 미트볼로 풍성한 맛을 구현한 이색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오리지널미트볼버거’와 ‘청양마요미트볼버거’다. 맘스터치 시그니처 재료인 100% 통 닭다리살 ‘싸이패티’에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미트볼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기존 버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식재료인 미트볼을 사용해 푸짐한 비주얼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미트볼버거는 미트볼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블랙페퍼 소스를 사용했다. 청양마요미트볼버거는 마요네즈 소스와 청양고추를 가미해 은은하게 매운맛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해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의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8200원으로 동일하다.

맘스터치는 미트볼 버거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식재의 조합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계속해서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와 맛을 선사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