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리자 빵 터졌는데…가나전 패배하자 급락한 '이 주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자 소위 '치맥주'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제주맥주는 10.97% 하락한 1705원에 거래 중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무1패로 조별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자 소위 '치맥주'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제주맥주는 10.97% 하락한 1705원에 거래 중이다.
치킨 관련주도 급락세다. 교촌에프앤비는 6.73% 급락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도 4.87% 하락한 4.87%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에프앤지(-4.48%), 하림(-2.02%) 등도 하락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무1패로 조별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내달 3일 펼쳐지는 포르투갈전을 무조건 이기고 골 득실까지 따져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마워요! 김연아"…'1초당 62개' 1조8000억어치 팔렸다
- 니카라과 학교에 "태권!" 기합…태권도 정규수업 도입
- 월드컵 한 달 전부터 주가 오르더니…가나전 패배에 결국
-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 무려 8억 하락…반포 원베일리 발칵 뒤집은 거래 "진짜 맞다"
- 후크, 이승기 음원 수익 이어 건물 수익도 꿀꺽…투자금→대여금 말뒤집기 의혹
- 재시, 다이아수저의 삶…아빠 이동국 찬스 제대로 쓰네
- 친한파 'AV배우' 오구라 유나 내한...K-POP 가수 데뷔하나?
- 이국주, 전 남친 중 '모델' 누구?...송해나 증언까지 ('옥문아')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