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만 1476명, 1주 전보다 1천여 명 감소…위중증 4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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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오늘(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1천476명 늘어 누적 2천703만 1천31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306명→5만 9천82명→5만 3천698명→5만 2천788명→4만 7천28명→2만 2천327명→7만 1천476명으로, 일평균 5만 3천8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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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오늘(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1천476명 늘어 누적 2천703만 1천31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을 지나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만 2천327명)보다 4만 9천149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22일(7만 2천860명)과 비교하면 1천384명, 2주일 전인 15일(7만 2천864명)보다는 1천388명 줄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306명→5만 9천82명→5만 3천698명→5만 2천788명→4만 7천28명→2만 2천327명→7만 1천476명으로, 일평균 5만 3천81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꺾였지만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오늘까지 11일째 400명대로 높은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와 동일한 49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41명으로, 직전일(44명)보다 3명 적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45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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