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강추위‥내일 영하 7도

이현승 캐스터 2022. 11. 29.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어제부터 늦가을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수도권 지방은 대체로 비가 그쳤고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도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 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제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8도로 어제보다는 7도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찬 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대부분 지방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 대부분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전주 13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31525_357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