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강추위‥내일 영하 7도
[930MBC뉴스]
어제부터 늦가을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수도권 지방은 대체로 비가 그쳤고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도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 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제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8도로 어제보다는 7도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찬 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대부분 지방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 대부분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전주 13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31525_357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로이터 인터뷰서 "북한 핵실험시 전례없는 공동대응"
- 북, '핵무력 완성' 5주년에 "내나라 강대‥주체병기 자랑스러워"
- 공군, 괌 미군기지서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참가‥"인도적 지원"
- 기준금리 인상됐지만 시중은행선 연 5% 예금 사라졌다
- WTO "글로벌 무역 성장, 내년까지 둔화 가능성 커"
- 협상 결렬에 당정·건설업계 긴급 간담회‥"업무개시명령 발동해야"
- 국가보훈처, 내년부터 보훈심사 기간 '8개월→100일' 단축 추진
- "해임 건의 거부하면 탄핵" "정략적 국조, 사퇴 고려"
- [월드컵] '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목표"
- 세계 최대 하와이 활화산 38년 만에 분화‥정상부 용암 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