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4169명 확진…확진자 중 6명 사망

정일형 기자 2022. 11.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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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29일 0시 기준 41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4166명과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44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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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9일 0시 기준 41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3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4166명과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50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8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4.8%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440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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