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대전시·충남대·카이스트와 ‘대전 스타트업 활성화’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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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최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개소식과 함께 대전시, 카이스트, 충남대와 대전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2020년부터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출범해 서울, 인천, 대구, 제주, 베트남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총 48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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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개소도
신한금융은 2020년부터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출범해 서울, 인천, 대구, 제주, 베트남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총 48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전 스타트업 타운 조성,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공유 등의 분야에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이 창업자, 투자자, 대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 아래 대전 지역 스타트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및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ESG 실천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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