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트남·말레이시아서 1334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윤종열 기자 2022. 11.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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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1~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종합 상담회를 진행해 1334만 달러(105건)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52건·759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52건·30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말레이시아에서 53건·575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47건·29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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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지난 21~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종합 상담회를 진행해 1334만 달러(105건)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현지 구매자(바이어)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무료 컨설팅을 통한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지원 등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은 의료기기·화장품 등 유망 중소기업 12곳이다.

베트남에서 52건·759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52건·30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말레이시아에서 53건·575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47건·29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특히 화장품 전문업체인 B사는 베트남에서 10만달러 상당의 현지 화장품 전문 유통 구매자와 협약을 체결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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