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GO’ 김국진, ♥강수지와 NO먹방 데이트 “한끼도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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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부부' 김국진 강수지의 여행 일화가 공개된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GO')에서는 체력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다.
이대호는 "10인분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며 장어 12인분에 공깃밥까지 주문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의 강화도 데이트를 회상하며 "당일 한 끼도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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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식 부부' 김국진 강수지의 여행 일화가 공개된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GO’)에서는 체력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다.
체력 강화 먹투어의 첫 번째 식당은 얼굴 천재 차은우의 단골 장어집. 이대호는 “10인분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며 장어 12인분에 공깃밥까지 주문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대호가 한순간도 손에서 집게를 놓지 않고 장어 굽기에 열중하자, 김준현은 "불판 앞에서 집게 들고 있는 모습이 타석에 서 있을 때만큼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이대호는 ‘고기 러버’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다음 꽃게 집에서도 양념게장을 먹고 흥분해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다. 이에 김준현은 “곰이 숨 쉬는 소리가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41년을 살았는데 왜 강화도에 안 왔을까”라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의 강화도 데이트를 회상하며 “당일 한 끼도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원이 이유를 묻자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 밥은 집에서 먹었다”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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