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4169명 확진, 전주 대비 343명↓…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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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전주보다 감소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416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6만4400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6일, 27일에 이어 사흘 연속 전주보다 확진자수가 줄었다.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에서 1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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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전주보다 감소했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416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6만4400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21일) 4521명에 비해 343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지난 26일, 27일에 이어 사흘 연속 전주보다 확진자수가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416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50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35명이 됐다.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에서 1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 요양병원에선 총 118명이 확진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7.8%, 준중환자병상 33.0%, 일반병상 24.8%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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