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날아오른 대한·아시아나株…아시아나IDT 상한가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1.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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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 주가의 동반 상승은 전날 영국 경쟁 당국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독과점 해소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수용하면서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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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청신호가 들어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아시아나IDT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날보다 18.80% 상승한 1만 3900원에, 아시아나IDT(267850)은 가격제한폭(+29.71%)까지 상승한 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련주인 에어부산은 2365원(+12.35%), 진에어는 1만 3750원(+4.96%), 대한항공은 2만 5350원(+3.26%)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 주가의 동반 상승은 전날 영국 경쟁 당국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독과점 해소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수용하면서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이다.

전날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대한항공의 제안(시정조치안)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CMA는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이 시장 경쟁성 제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영국 항공사가 인천∼런던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 시장 경쟁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CMA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CMA는 시장 의견 등을 수렴한 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최종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시정조치안이 수용된 만큼 합병 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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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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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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