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달 OPEC+ 추가 감산 가능성, 국제유가 '요동'…WTI 1.3%↑
정윤미 기자 2022. 11.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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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다코타 왓포드시티 외곽에 위치한 한 유정에서 천연가스가 불길을 뿜고 있는 모습.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주도로 마련된 산유국 협의체 OPEC+가 내달 5일 원유 생산량을 결정하는 회의를 앞두고 추가 감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장중 73.60달러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해 전장 대비 1.3% 올라 77.24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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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시티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노스다코타 왓포드시티 외곽에 위치한 한 유정에서 천연가스가 불길을 뿜고 있는 모습.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주도로 마련된 산유국 협의체 OPEC+가 내달 5일 원유 생산량을 결정하는 회의를 앞두고 추가 감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장중 73.60달러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해 전장 대비 1.3% 올라 77.24달러로 마감했다. 2022.11.28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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