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 방문할 때 서류 대신 스마트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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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국 약 3000개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세현 SK텔레콤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종이 서류가 모바일로 대체된다는 것은 오프라인의 신분 확인도 디지털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데이터를 자산화·개인화하는 웹3 시대에 발맞춰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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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이 전국 약 3000개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패스(PASS)·이니셜 앱에서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사 대리점에서 △주민등록표등본 △병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의 서류를 대체할 수 있다.
해당 서류는 개인 간 명의 변경, 결합상품·군 요금제 변경, 군입대 등으로 인한 장기 일시 정지,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변경 등의 업무에 필요하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통한 고객 편의 증대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연간 130만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제출 가능한 전자증명서의 종류를 늘려갈 예정이다.
오세현 SK텔레콤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종이 서류가 모바일로 대체된다는 것은 오프라인의 신분 확인도 디지털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데이터를 자산화·개인화하는 웹3 시대에 발맞춰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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