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만 명대, 이틀째 전주 대비 감소…위중증 5백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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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1,4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적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보다 4만 9,149명 늘었지만, 1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2,860명보다는 1,384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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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1,4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7만 1,392명, 해외 유입은 84명입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적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보다 4만 9,149명 늘었지만, 1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2,860명보다는 1,384명 감소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감소한 데 이어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오늘까지 11일째 400명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491명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3%로, 전체 1,581개 병상 가운데 526개가 사용 중입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5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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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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