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으로 여행 오세요"…디지털 관광주민증 1만2000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발급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4일 발급을 시작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입자가 1만2104명을 돌파했다.
이를 발급받아 옥천군을 방문하면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시설의 입장료, 숙박료, 체험료 등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가수 요요미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를 발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발급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4일 발급을 시작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입자가 1만2104명을 돌파했다.
군은 가입 유도 마케팅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한다. 관광안내소 와 종합홍보관 내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향수테마열차 여행상품 연계 홍보도 진행 중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를 발급받아 옥천군을 방문하면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시설의 입장료, 숙박료, 체험료 등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가수 요요미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를 발급했다. 대국민 홍보를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