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토크 콘텐츠 '슈취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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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 콘텐츠 '슈취타'를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슈가의 토크 콘텐츠 '슈취타'를 12월 5일 위버스와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취타'는 슈가가 술과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콘텐츠명 '슈취타'는 '슈가와 취하는 타임'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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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슈가의 토크 콘텐츠 ‘슈취타’를 12월 5일 위버스와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취타’는 슈가가 술과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콘텐츠명 ‘슈취타’는 ‘슈가와 취하는 타임’의 줄임말이다.
앞서 슈가는 전날인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슈취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장면을 오마주해 촬영한 영상에는 슈가가 게스트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빅히트뮤직은 “슈가는 다방면에 대한 상식과 음악적 지식,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매력을 끌어내며 들을수록 빠져드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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