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빠진' 일본 최종전 JT컵…김찬 2주 연승 기대

백승철 기자 2022. 1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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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의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은 단 30명만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한국 선수로는 2016년에 박상현(39)이 정상에 올랐고,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2020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년 대회 때는 박상현, 김경태(36), 황중곤(30), 양용은(50), 최호성(49) 등 한국 선수 5명과 김찬, 한승수(미국) 교포 선수 2명이 참가해 김경태가 공동 4위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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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2022시즌 최종전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에 출전하는 김찬.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의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은 단 30명만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한국 선수로는 2016년에 박상현(39)이 정상에 올랐고,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2020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년 대회 때는 박상현, 김경태(36), 황중곤(30), 양용은(50), 최호성(49) 등 한국 선수 5명과 김찬, 한승수(미국) 교포 선수 2명이 참가해 김경태가 공동 4위로 선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올해도 3년째 한국 선수는 나서지 못했다.



 



이번 주 출전 명단에는 2020년 우승자 김찬과 2019년 챔피언 이시카와 료(일본),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타니하라 히데토(일본) 등이 대회 추가 우승을 노린다.



김찬은 지난주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둬 시즌 상금 8위로 상승했다.



 



2022시즌 JGTO 상금랭킹 1~2위를 달리는 히가 카즈키, 호시노 리쿠야(이상 일본)도 출격한다. 히가 카즈키는 올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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