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NFT 플랫폼 나일에 마켓플레이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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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 탈중앙화조직(DAO)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나일'의 마켓플레이스가 정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자는 수집품 NFT를 넘어 음반,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등의 자산들을 소유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월렛을 생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탱글드'의 NFT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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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자는 수집품 NFT를 넘어 음반,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등의 자산들을 소유할 수 있다.
‘사이트 오브 나일‘이 먼저 선보인다. 사이트 오브 나일은 나일이 발행하는 칼럼 ‘Story3.0’ 아티클의 일러스트 삽화를 NFT로 만든 프로젝트다. 웹3의 비전을 시각화한 일러스트 NFT가 격주로 공개되고, ‘로칸킴(김종혁)’ 작가의 NFT가 ‘사이트 오브 나일’의 첫 시작을 함께한다. 아트 신(Art Scene)의 주목을 받고 있는 ‘로칸킴’은 60-70년대 미국 문화, 그리고 현재 사회 현상들을 콜라주와 영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 세계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NFT 컬렉션 ‘LUS 264 제네시스’의 전체 작품이 공개된다.
위메이드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월렛을 생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탱글드’의 NFT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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