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올빼미' 6일 연속 1위…100만 돌파 향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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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1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7만533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6일째 극장가 정상을 지켰으며, 이번 주 내 1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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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올빼미'가 1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7만533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3033명이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6일째 극장가 정상을 지켰으며, 이번 주 내 1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문 '데시벨'은 같은 날 1만6728명, 누적 79만6507명을 동원했다. 이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하루 1만2302명, 누적 200만3004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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