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단독주택서 한밤 불…재산피해 5090여만원
강교현 기자 2022. 11.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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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2시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92㎡)이 전소됐다.
당시 주택은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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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29일 오전 2시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92㎡)이 전소됐다. 또 내부에 있던 피아노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50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주택은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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