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화끈한 기싸움+이변 속출 ‘판도 안갯속’

박아름 2022. 11.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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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에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명승부들이 펼쳐진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본선 2라운드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펼쳐지는 만큼 경기 순서를 정하는 머리싸움부터 고도의 심리전까지 각 팀의 장외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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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버 더 톱'에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명승부들이 펼쳐진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번개 같은 속도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피드 팔씨름 두 고수 일반부 황성민과 학생부 이현준이 맞붙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맞대결은 기싸움부터 화끈했다. 황성민이 “학생부와의 대결은 학예회. 오늘 질 테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도발하자 이현준은 “제가 (황성민보다)더 빠를 것 같다. 아직 몸이 덜 풀렸는데 몸 좀 풀고 가겠다”고 더 센 도발로 맞받아쳤다고.

독기가 제대로 오른 ‘원조 번개’와 ‘뉴 번개’의 맞대결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대접전이 펼쳐지며 녹화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그 밖에도 본선 2라운드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펼쳐지는 만큼 경기 순서를 정하는 머리싸움부터 고도의 심리전까지 각 팀의 장외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된다. 특히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어버리는 이변이 속출하는 등 현장은 한동안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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