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좋아지구있어' 캠페인…8m 펭귄 만난다

오지은 2022. 11.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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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광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연말까지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있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키는 코오롱스포츠가 2015년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 마케팅을 위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오스키 캐릭터를 3차원(3D)으로 리뉴얼하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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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광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연말까지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있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 좋아지구있어 캠페인 [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캠페인에는 브랜드 캐릭터인 '오스키'가 8m 크기 대형 조형물로 설치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스키는 코오롱스포츠가 2015년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 마케팅을 위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오스키 캐릭터를 3차원(3D)으로 리뉴얼하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또 매주 주말(금∼일)에 오스키와 촬영한 인증샷과 지구를 위한 다짐을 블로그에 게재하는 '#나도지구용사챌린지'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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