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영하권 강추위…서울 아침 최저 -7도

유영규 기자 2022. 11.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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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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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서부, 제주도 5㎜ 안팎이고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서해5도 5㎜ 미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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