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행안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조명휘 기자 2022. 11. 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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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실태와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된다.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을 중심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형상화한 사계절상상놀이터와 4가지 영역의 체험숲(모험·빛·운동·미래의숲)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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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년 40만명 이상 찾아…9월까지 26만명 방문

[대전=뉴시스]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9일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실태와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시설에는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을 중심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형상화한 사계절상상놀이터와 4가지 영역의 체험숲(모험·빛·운동·미래의숲)으로 구성돼 있다.

시설 구성 단계에서 아동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고,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 단층설계로 어린이와 임산부,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용환 시 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1층에 위치한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는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올해도 9월 말까지 약 26만명이 다녀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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