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 우수논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41)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로 수상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41)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송금종 교수는 “제시한 술식을 학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셈이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환자와 외과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