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 우수논문상 수상

박우경 기자 2022. 11. 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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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41)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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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로 수상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외과 송금종 교수. (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2022.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41)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송금종 교수는 “제시한 술식을 학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셈이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환자와 외과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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