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리스크 확대…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로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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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29일 장 초반 6만원선을 하회하고 있다.
지난 4일(5만9400원, 종가 기준) 이후 18거래일만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10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50%)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제조 중심인 중국 정저우 공장의 혼란으로 올해 아이폰 프로의 생산량 부족분이 거의 6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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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삼성전자(005930)가 29일 장 초반 6만원선을 하회하고 있다. 지난 4일(5만9400원, 종가 기준) 이후 18거래일만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10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50%)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간밤 폭스콘 생산차질 우려로 애플이 2.63%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제조 중심인 중국 정저우 공장의 혼란으로 올해 아이폰 프로의 생산량 부족분이 거의 6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노동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정상 가동이 어려워진 것이다. 애플 최대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이 운영하는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 대부분을 생산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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