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하천으로 추락한 중학생…병원 이송

이승현 기자 2022. 1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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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심야시간 광주의 한 하천에서 중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3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다리에서 사람이 하천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퇴부 골절이 의심되는 A군(13)을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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