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에 미트볼을?"…맘스터치, 이색버거 2종 출시

이상학 기자 2022. 11.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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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두툼한 미트볼로 풍부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맛을 구현한 이색적인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바삭한 닭다리살 패티에 기존 버거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육즙 가득한 미트볼을 활용해 익숙하면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의 조화를 구현했다"며 "계속해서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와 맛을 선사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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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두툼한 미트볼로 풍부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맛을 구현한 이색적인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기존 버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식재료인 미트볼을 사용해 푸짐한 비주얼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2종은 '오리지널미트볼버거'와 '청양마요미트볼버거'로 맘스터치 시그니처 재료인 100% 통 닭다리살 '싸이패티'에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미트볼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맘스터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 하루 내점 및 포장 주문 시 미트볼 버거를 단품 가격에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무료 세트업 행사를 일부 가맹점에 한해 진행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바삭한 닭다리살 패티에 기존 버거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육즙 가득한 미트볼을 활용해 익숙하면서도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의 조화를 구현했다"며 "계속해서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와 맛을 선사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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