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꿈에 그리던 바다낚시 나섰지만 “난 어복 없나봐” 좌절(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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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바다낚시에 나섰다가 좌절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바다낚시에 나서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조재윤은 승선 전부터 "우리의 로망이었다. 낚시하고 싶어서 세컨 하우스를 꿈꿔온 것 아니냐"며 미소를 만개하고, 주상욱은 "몇 시간 못 자고 나왔지만 너무 기분 좋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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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주상욱이 바다낚시에 나섰다가 좌절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바다낚시에 나서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낚시를 위해 새벽부터 강진의 마량항을 찾은 두 사람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설레는 마음을 폭발시킨다. 조재윤은 승선 전부터 “우리의 로망이었다. 낚시하고 싶어서 세컨 하우스를 꿈꿔온 것 아니냐”며 미소를 만개하고, 주상욱은 “몇 시간 못 자고 나왔지만 너무 기분 좋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의 대상 어종은 감성돔으로, 두 사람은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며 출항에 나선다. 주상욱은 “드디어 우리가 갈 길을 찾은 것 같아”라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조재윤은 바다 위 일출에 힐링을 만끽하면서 “진짜 아름답다. 잘 부탁드립니다”며 기도까지 올린다.
두 사람은 만선을 기대하며 야심 차게 낚싯대를 던지지만, 금세 초조해지는 표정을 짓는다. 주상욱은 “처음부터 느낌이 안 좋다”며 잔잔한 바다를 향해 불안감을 드러내다가 “설마 형에게 지진 않겠지?”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바로 그때, 조재윤이 침묵을 깨고 “잡았다!”를 외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첫 감성돔을 낚은 조재윤은 “내가 왕이로소이다!”를 외치며 성공의 기쁨을 폭발시키고, 선상에서는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한다.
좌절한 주상욱은 바다를 향해 “정말 잡고 싶다!”를 외치다가 이내 “난 어복이 없나 봐”라며 자책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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