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씨야 해체 후 10년 이상 공백기, 몇번이나 그만두려”(닥터M)

박수인 2022. 11.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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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보람이 그룹 씨야 해체 후 공백기를 떠올렸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씨야 출신 이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보람은 씨야가 해체한 이유에 대해 "2008년에 (남)규리언니가 팀을 나가게 됐고 다른 친구가 들어와서 같이 활동도 했었는데 2011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해체를 하는 걸로 됐다. 너무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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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보람이 그룹 씨야 해체 후 공백기를 떠올렸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씨야 출신 이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보람은 씨야가 해체한 이유에 대해 "2008년에 (남)규리언니가 팀을 나가게 됐고 다른 친구가 들어와서 같이 활동도 했었는데 2011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해체를 하는 걸로 됐다. 너무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해체 후 시간을 떠올리면서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저에게는 공백기였다. 그 기간동안 몇 번을 그만두려고 했었다. 내 목소리를 기억해 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부모님 뵙기도 죄송했고 모두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포기하면 쉬워지는데'라는 생각에 그만둬야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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