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빌리 아일리시, “31살 제시 루더포드는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뜨거운 애정 고백[해외이슈]
2022. 11. 29. 08: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1)가 남자친구 제시 루더포드에게 뜨거운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와 비디오 인터뷰에서 “나는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의해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그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는 내 인생의 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아일리시는 “정말 흥분되고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한 루더포드가 자유를 주고 신뢰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커플은 10월 중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핼러윈 호러 나이트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을 때 처음으로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지난 6일에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갈라의 한 명품 브랜드 파티에 참석하며 공개 열애를 밝혔다. 이들은 로브에 안대, 이불까지 두르고 잠옷 퍼포먼스를 벌이며 주목을 끌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18살이던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로 총 5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제시 루더포드는 1991년생으로 록밴드 네이버후드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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