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강아지 배변패드 브랜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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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초가성비를 자랑하는 반려동물 NPB브랜드 '티멍'의 두 번째 상품 '티멍: 패드를 부탁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전용 배변패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는 티몬과 파트너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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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티몬이 초가성비를 자랑하는 반려동물 NPB브랜드 '티멍'의 두 번째 상품 '티멍: 패드를 부탁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전용 배변패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는 티몬과 파트너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이다. 티몬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신제품은 시중 상품들과 비교해 약 20% 저렴하다. 또 반려견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와 각종 배변 유도향·탈취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미국산 천연 펄프를 사용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중량인 20g을 시작으로 중량별로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티몬의 반려동물 NPB 브랜드 티멍은 높은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8월 론칭한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출시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의 50%를 판매한 가운데 누적 판매 6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덕분에 티몬의 8월 반려동물 간식 매출은 전월 대비 45% 증가하며 반려동물 '간식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변지환 티몬 레저라이프실 실장은 "티몬은 반려견 간식, 패드에 이어 반려묘를 위한 브랜드도 기획하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품질을 다 잡은 NPB 상품을 확장해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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