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JOY' 출시…"2030 타깃 라인업 강화"

이상학 기자 2022. 11. 29.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과 즐거운 맛을 동시에 충전해줄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활기력 에너지박스', 면세 전용 '활기력 에너지케리어'를 출시한데 이어 자몽허니맛의 활기력 JOY까지 선보이며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 활기력 JOY'.(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KGC인삼공사는 건강과 즐거운 맛을 동시에 충전해줄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자몽허니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아르지닌, 타우린까지 한 병에 담아내 가볍게 하루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정관장 활기력은 MZ세대 사이에서 건강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관장 활기력'의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4%로, 지난해에만 4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활기력의 온라인 판매량 중 2030세대 고객 비중은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활기력 에너지박스', 면세 전용 '활기력 에너지케리어'를 출시한데 이어 자몽허니맛의 활기력 JOY까지 선보이며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채웅식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수십 번의 관능 테스트를 거친 끝에 홍삼과 자몽허니사이 최적의 비율을 찾아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자몽허니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