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이현걸X황정민 유쾌 콤비 기대되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혼령' 이현걸과 황정민이 키포인트 활약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측은 11월 28일 이현걸(세장 역), 황정민(원녀 역)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배우 이현걸과 황정민은 농익은 연기력으로 세장과 원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것"이라며 "두 배우의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모먼트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혼령' 이현걸과 황정민이 키포인트 활약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측은 11월 28일 이현걸(세장 역), 황정민(원녀 역) 스틸을 공개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이현걸은 ‘금혼령’에서 상선 내시 ‘세장’으로 분한다. 세장은 세자 헌이 원자였을 때부터 모셔와 그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헌이 왕이 되고 난 뒤에는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있고, 헌이 마음의 상처를 딛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세장과 함께 궁궐 안을 책임지는 또 한 명의 인물인 제조상궁 ‘원녀’는 배우 황정민이 맡는다. 원녀는 왕실의 법도를 빈틈없이 따지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외강내유 캐릭터다.
극 중 세장과 원녀는 궁 안에서 벌어지는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으며 똘똘 뭉쳐 이헌을 위해 헌신한다. 세장과 원녀가 이헌의 곁에서 어떤 일들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특히 세장과 원녀는 유쾌한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배우 이현걸과 황정민은 농익은 연기력으로 세장과 원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것”이라며 “두 배우의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모먼트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2월 9일 첫 방송.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원미, 초미니 입은 섹시 산타 아줌마 “♥추신수와 영통 끊자마자 고삐 풀려”
- 배윤정 “남편 11살 연하, 한 번 아픔 겪어 결혼 생각 없었는데‥” (동치미)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임신테스트기 하루 2개씩 써” 2세 고민 (동치미)[어제TV]
- ‘330억’ CEO 홍진경, 리조트 급 평창동 저택‥“‘기생충’ 집이다” 감탄(홍김동전)
- 한가인♥연정훈 대판 싸웠다 “선배 여배우랑 100일 반지 사러 갔더라”(미우새)
- “세자가 화자라니!” 김혜수, 아들 생식능력 헛소문에 분노 (슈룹)[결정적장면]
- 김성주 “8년만 월드컵 중계, 안정환이 짜장라면도 끓여줘”
- 김지은 “‘천원짜리’ 출연 후 민낯으로 외출해도 알아봐”(런닝맨)
- ‘유지태♥’ 김효진, 벌써 우월한 두 아들 공개 “엄마는 녹다운”
- 유재석, 생각보다 넓은 본인 집에 당황 “착오 있었나 봐”(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