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앙숙'의 맞대결…미국 vs 이란 등 오늘의 경기

정희돈 기자 2022. 11. 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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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경기 예고입니다.

정치적 갈등 관계에 있는 미국과 이란이 내일(30일) 새벽 16강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란은 1승 1패로 조 2위, 미국은 2무로 승점 1점 차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두 팀 모두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두 나라 간의 정치적 긴장관계가 악화되면서 더욱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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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경기 예고입니다.

정치적 갈등 관계에 있는 미국과 이란이 내일(30일) 새벽 16강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란은 1승 1패로 조 2위, 미국은 2무로 승점 1점 차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두 팀 모두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두 나라 간의 정치적 긴장관계가 악화되면서 더욱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조의 잉글랜드와 웨일스도 역시 16강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양보 없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A조에서는 1승 1무인 네덜란드와 에콰도르, 그리고 1승 1패의 세네갈이 16강행을 노리는데 이미 탈락한 개최국 카타르와 만나는 네덜란드가 다소 유리하고, 에콰도르와 세네갈의 승자도 16강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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