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추가 감산 가능성에 반등… WTI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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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협의체(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에 상승마감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6달러(1.26%) 상승한 배럴당 77.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OPEC+ 대표단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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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6달러(1.26%) 상승한 배럴당 77.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배럴당 80.61달러까지 내렸다가 낙폭을 줄여 0.3% 내려 83.19달러에 체결됐다.
국제유가는 OPEC+ 대표단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OPEC+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감산에 들어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강화에 따른 원유 수요 축소 우려도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3만8808명으로 닷새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당국은 여전히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터지고 있다.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3.70달러(0.8%) 내린 1740.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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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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