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현상, 12월 신곡 발표…고막소년단 이어 컴백

고승아 기자 2022. 11.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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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24)이 겨울을 맞아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현상은 오는 12월 중순 신곡을 발매한다.

하현상은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음악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하현상이 오는 12월 신곡을 발매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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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2022.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하현상(24)이 겨울을 맞아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현상은 오는 12월 중순 신곡을 발매한다.

하현상은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올해 하현상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싱글 5집을 발표한데 이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또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고막소년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고막소년단을 결성하고 지난 22일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음악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하현상이 오는 12월 신곡을 발매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밴드 호피폴라로 우승을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불꽃놀이' '등대'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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