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 '문어' 악플 사과 "생각이 짧았어요"

연휘선 2022. 11. 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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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악플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류승룡은 29일 새벽 앤서니 테일러의 SNS에 댓글로 문어 이모티콘 세 개를 남겼다.

이에 한국의 유명 배우인 류승룡이 앤서니 테일러에게 조롱 댓글을 남긴 게 국내 팬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한국 팬들이 앤서니 테일러의 SNS 계정을 찾아가 분노의 댓글을 남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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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류승룡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악플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류승룡은 29일 새벽 앤서니 테일러의 SNS에 댓글로 문어 이모티콘 세 개를 남겼다. 실제 앤서니 테일러는 머리카락을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바. 류승룡이 이모티콘으로 이를 비꼰 셈이다. 

이에 한국의 유명 배우인 류승룡이 앤서니 테일러에게 조롱 댓글을 남긴 게 국내 팬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류승룡은 "죄송하다. 바로 삭제했다. 생각이 짧았다"라며 최초 댓글을 삭제한 뒤 다시 사과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8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배했다. 

이 가운데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가 논란의 판정으로 한국 팬들의 반감을 샀다. 그는 후반전 추가시간 말미, 한국 권경원의 슈팅이 코너킥으로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종료 휘슬을 불었다. 이에 한국 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항의하자 경기가 끝났음에도 벤투 감독에게 레드 카드를 꺼냈다.

이를 본 한국 팬들이 앤서니 테일러의 SNS 계정을 찾아가 분노의 댓글을 남긴 상황. 류승룡 또한 문어 이모티콘을 남기며 이에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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